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스타시야 니콜라예브나 여대공 (문단 편집) === 유해 발견 === 안나가 사기꾼임이 밝혀진 이후에도 아나스타시야의 생존설은 유효한 상태였다. 1989년에 발견된 니콜라이 2세 일가의 유해에서 [[마리야 니콜라예브나 여대공|마리야]]나 아나스타시야로 추정되는 유해와 알렉세이의 유해가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발견되지 않은 여대공의 유해가 마리야인지, 아나스타시야 인지에 대해서서는 의견이 갈렸다. 러시아 법의학자들은 해당 유해가 마리야라고 주장했고, 미국 법의학자들은 아나스타시야라고 주장했다. 이는 논란거리가 되었고 아나스타시야의 유해는 사실 마리야이고 아나스타시야는 생존했다는 또다른 [[음모론]]을 낳기에 충분했다. 또한 상술한 유전자 검사 결과는 아나스타시야와 안나 앤더슨의 DNA를 직접 검사한 것이 아니라, 니콜라이 2세 일가의 유해에서 얻은 DNA를 안나 앤더슨의 DNA와 검사한 결과다. 따라서 안나 앤더슨이 가짜라는 사실만 밝혀냈지, 아나스타시야가 사망했다는 사실은 밝혀내지 못했다. 아무튼 결국 장례식은 러시아 법의학자들의 의견에 따라, 아나스타시야의 이름으로 치러지긴 했다. 그러다 2007년 8월 니콜라이 2세 일가의 유해가 묻힌 장소에서 6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두 구의 유해가 새로 발견되었다. 이후 DNA 채취 및 검사를 진행했고, 10대 남성의 유해는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황태자|알렉세이 황태자]]라는 것과, 10대 후반 여성의 유해는 [[마리야 니콜라예브나 여대공|마리야 여대공]] 또는 아나스타시야 여대공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 유해가 마리야의 것인지, 아나스타시야의 것인지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다. 당시의 DNA를 비교한 대상이 [[필립 마운트배튼|필립 공]]이었다. 그러나 나머지 두 구의 유해가 발견되면서 모든 유해가 발굴되었기에, 니콜라이 2세 일가가 모두 1918년 [[러시아 내전]] 시기에 사망했다는 것은 사실이 되었다. 따라서 2008년 이후로 '''아나스타시야 생존설은 확실하게 부정되었다.''' 또한 DNA 검사를 통해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황태자|알렉세이 황태자]]가 [[혈우병]] 환자였다는 것을 확인했고, 아나스타시야 여대공 또는 [[마리야 니콜라예브나 여대공|마리야 여대공]][* 2007년에 발견된 유해가 혈우병 보인자인데, 마리야 여대공인지 아나스타시야 여대공인지 불분명하기 때문.]이 혈우병 보인자였다는 것을 밝혀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